(06시 46분)
(06시 32분)
(06시 36분)
들녘에 곱게 물든 가을빛과 낮게 가라앉은 아침안개와 찬란한 일출이 있는 그림을상상하며
어둠속에 묻혀 두렵기도 한산길을 두시간 가까이 걸어서 올라 간 누에봉.
너무 멋진 그림을 미리 그린만큼 실망도 크다.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꽝"이라고 하던가?
2009, 10, 12. 무등산.
(06시 46분)
(06시 32분)
(06시 36분)
들녘에 곱게 물든 가을빛과 낮게 가라앉은 아침안개와 찬란한 일출이 있는 그림을상상하며
어둠속에 묻혀 두렵기도 한산길을 두시간 가까이 걸어서 올라 간 누에봉.
너무 멋진 그림을 미리 그린만큼 실망도 크다.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꽝"이라고 하던가?
2009, 10, 12. 무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