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뽑뽀~!!!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자유 : 2009. 10. 5. 04:45



추석날 고향에 갔을 때

녀석들을 잔디밭에앉혀 놨더니

"오빠뽑뽀~!!!" 하며 입술을 들이대는 녀석과

싫다며 한사코 피하는 녀석의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웠다.

2009, 10, 3, 내 누님을 할머니라 부르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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