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쌍둥이와 막내 등 3형제가
일주일에 2~3번씩 바쁜시간을 쪼개어 부모님의 일손을 돕는다는 염산면 두우리의 한 염전,
힘겹게 일을 하면서도 사진 찍는 걸흔쾌히 허락해 주시고
새참때 돼지머릿고기, 삶은 달걀, 음료수까지 대접을 받으니
미안함과고마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
2009, 6, 11. 두우리 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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