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내려 준 단비,
비 개인 뒷날의 맑은 하늘엔뭉게구름도 한 몫 거든다.
꽃이 다 지기 전에
뭉게구름 떠다니는파란하늘의 영산강 풍경을 담아놓아다행스럽다.
2009, 4, 21. 영산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