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면
단아하고 자연 그대로인 듯한 홑꽃에 비해
겹꽃은 인위적인 것 같아서 왠지 눈길이 가지 않는다.
금둔사의 홍매.......
소문으로 듣기에 홑꽃이 아닌 겹꽃이라 해서
썩 내키지 않았었으나........
겹꽃이 아닌 홑꽃이었기에 더욱 반가웠던 홍매........
부지런 한 녀석들이
일찍이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한반도에서매화가 가장먼저 핀다는
순천시 낙안읍의 금둔사에서.
2009, 2월 21일.
꽃이라면
단아하고 자연 그대로인 듯한 홑꽃에 비해
겹꽃은 인위적인 것 같아서 왠지 눈길이 가지 않는다.
금둔사의 홍매.......
소문으로 듣기에 홑꽃이 아닌 겹꽃이라 해서
썩 내키지 않았었으나........
겹꽃이 아닌 홑꽃이었기에 더욱 반가웠던 홍매........
부지런 한 녀석들이
일찍이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한반도에서매화가 가장먼저 핀다는
순천시 낙안읍의 금둔사에서.
2009, 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