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사에서 출발할 때부터 걷혀가는 구름때문에 마음이 조급했던지라
평소보다 더힘들게올랐다.
서석대 앞에 설치된 데크와 등산객들의 머리때문에 화각이.....
앞으론 삼각대를 다른 곳에 세워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