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구정봉 일출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풍경 : 2008. 12. 29. 05:36



셔터를 눌러대는 그 순간만큼은짜릿짜릿했었다.

오르가즘이란 게 바로 그런 것이었다.

결과물을 확인하며 맛 볼 낭패감 같은 건 생각치도 못한 채......

구정봉에서 천황봉으로 해가 오는 동안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2008,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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