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무렵의 하늘이심상찮아서
부랴부랴 비행장이 있는 황룡강변으로 달려갔었다.
아니나 다를까 해가진 후20여분 쯤부터
하늘에 불이 붙어버린 이 상황을
내 눈으로 보면서도 도무지 믿겨지질 않았다.
이 사진을 보시는 분들이 행여 포샵으로 무리하게 분칠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갖을까 싶어
raw로 찍어 보정한 사진(위)과
jpeg로 동시에 찍어서size만 줄인 사진(아래)을 함께 올린다.
(1) raw로 찍어 보정한 사진
(2) jpeg로 동시에 찍어서원본을 size만 줄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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