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9일,
하늘이 좋아 무작정 달려갔으나
바다쪽 하늘은 인색하기만 했다.
35도의 폭염이라지만
대덕산에서 2시간 동안 홀로 머물 때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덕분에
피서는 제대로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