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화구벽 쪽으로
행여 뭉게구름 한 조각 날아 와 주지나 않을까 하고
3시간 동안을 기다렸으나...........(14시 03분)
선작지왓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상황.
옅은 연무가 드리워져 있다. (12시 11분)
백록담의 맞은 편 쪽에선 쉼없이 피어오르는 뭉게구름,
그대 이름은 심술쟁이~!!!
꽃이만개한 시기를 제대로 맞춰천상의 화원을 구경할 수 있었던 것과
날씨가 청명해서쨍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윗새오름 휴게소가는 길 이쪽.
윗새오름 휴게소가는 길 저쪽.
2008, 6,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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