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파란하늘에 조각구름도 보였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와 빗방울도 뿌리는.....
그야말로 변덕스러운 날이었음에도
먼곳까지 오느라 수고했노라는 듯
일몰과 야경은 괜찮아서
매직아워의 황홀감까지도 맛볼 수 있었다.
장노출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주밍~~~~~!!!
장난 좀 쳐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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