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았던 손님이 불쑥 날아들었다.
길을 잘 못 든 녀석임에 틀림이 없다.
자료를 찾아보니 "딱새 수컷으로써주로 벌레를 잡아 먹으며열매도 먹는다"는 설명에
물 한 접시와땅콩을 잘게 부숴 들이밀어 봤으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다.
그냥 보내기가서운해
증명사진 몇 컷 담고서 창문을 열어주니
뒤도 안 돌아보고 날아간다.
가끔씩 놀러와 주면좋겠다.^^
생각지도 않았던 손님이 불쑥 날아들었다.
길을 잘 못 든 녀석임에 틀림이 없다.
자료를 찾아보니 "딱새 수컷으로써주로 벌레를 잡아 먹으며열매도 먹는다"는 설명에
물 한 접시와땅콩을 잘게 부숴 들이밀어 봤으나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을 접을 수밖에 없다.
그냥 보내기가서운해
증명사진 몇 컷 담고서 창문을 열어주니
뒤도 안 돌아보고 날아간다.
가끔씩 놀러와 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