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 괜찮은 해국을 찾으러갯바위를 오리내리다
바위틈새에서 이 녀석을 만났다.
색갈있는 녀석은또 처음이다.
이 녀석에게 손꾸락을 들이댔더니 왠 떡이냐는 듯모든 발꾸락(촉수)을들이대며덥석 잡는다.
당기는 힘이 제법 세다는 느낌이지만어림없는 짓,
괘씸한 녀석~!!!
감히 인간을먹잇감으로 여기다니~~!!!
- 보길도 -
썩 괜찮은 해국을 찾으러갯바위를 오리내리다
바위틈새에서 이 녀석을 만났다.
색갈있는 녀석은또 처음이다.
이 녀석에게 손꾸락을 들이댔더니 왠 떡이냐는 듯모든 발꾸락(촉수)을들이대며덥석 잡는다.
당기는 힘이 제법 세다는 느낌이지만어림없는 짓,
괘씸한 녀석~!!!
감히 인간을먹잇감으로 여기다니~~!!!
- 보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