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할머니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자유 : 2009. 9. 3. 12:27







"죄송하지만 뚜겅 한번 열어주시겠습니까?"

이른 아침에 불쑥 찾아 온이의 청에 싫은 표정 내 보이지 않고 기꺼이 응해 주시는할머니......고맙습니다.

2009, 9, 2, 순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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