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뚜겅 한번 열어주시겠습니까?"
이른 아침에 불쑥 찾아 온이의 청에 싫은 표정 내 보이지 않고 기꺼이 응해 주시는할머니......고맙습니다.
2009, 9, 2, 순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