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scene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즘생 : 2009. 8. 23. 15:04


풀잎을 침대삼아

한 녀석은 짙누르고 또 한 녀석(?)은 들이 대어

하트를 만들었다.




"종족의 번식을 위한 엄숙하고 경건한 순간을 훔쳐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관음증(觀淫症) 환자로 의심받을수도 있겠다.

- 2009,8, 23, 월야의 달맞이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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