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을 침대삼아
한 녀석은 짙누르고 또 한 녀석(?)은 들이 대어
하트를 만들었다.
"종족의 번식을 위한 엄숙하고 경건한 순간을 훔쳐 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한다면
관음증(觀淫症) 환자로 의심받을수도 있겠다.
- 2009,8, 23, 월야의 달맞이공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