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30분 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아니,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하늘에 별은 초롱초롱 했었다.
멋진 일출을 기대하며 30여분 쯤 걸려 정상에 올랐으나
태양은 갑자기 몰려 든 구름에 가려져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산자락에 내려앉은 멋진 운해마져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2009, 5, 2일, 보성 초암산.
새벽 3시 30분 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아니,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만 해도 하늘에 별은 초롱초롱 했었다.
멋진 일출을 기대하며 30여분 쯤 걸려 정상에 올랐으나
태양은 갑자기 몰려 든 구름에 가려져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산자락에 내려앉은 멋진 운해마져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2009, 5, 2일, 보성 초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