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노란 눈깔을 보고싶어 먼길을 더듬거리며 찾아 갔는데
때가 너무 늦은 건지 한결같이 갈색 또는 녹색으로 물들어있었다.
이제 내년 이른 봄날......
기다림에 이골이 난 사람이라서
내게 있어1년이라는 시간은아무것도 아니다. *^_^*
2009, 4, 9, 화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