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괭이눈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꽃이랑 : 2009. 4. 10. 04:30


샛노란 눈깔을 보고싶어 먼길을 더듬거리며 찾아 갔는데

때가 너무 늦은 건지 한결같이 갈색 또는 녹색으로 물들어있었다.

이제 내년 이른 봄날......

기다림에 이골이 난 사람이라서

내게 있어1년이라는 시간은아무것도 아니다. *^_^*

2009, 4, 9, 화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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