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9, 21.
집에서 나설 때 미리 안개를 기대하지 않아서
실망같은 건 할 필요가 없었다.
가파른 산길을 단숨에 오르면서후즐근하게적신 땀을상큼한 산바람에 씻어내는 순간의 느낌을
경험해 보지못한 이에게 전한다는 건부질없는 짓이다.^^
▽ 2011, 10, 3.,
- 밀재 -
△ 2011, 9, 21.
집에서 나설 때 미리 안개를 기대하지 않아서
실망같은 건 할 필요가 없었다.
가파른 산길을 단숨에 오르면서후즐근하게적신 땀을상큼한 산바람에 씻어내는 순간의 느낌을
경험해 보지못한 이에게 전한다는 건부질없는 짓이다.^^
▽ 2011, 10, 3.,
- 밀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