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해질녘 풍경이 하도 좋았기에
오늘 또한 그래주길 바램하며
금슬좋은 동료 부부와 함께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 장성 삼서로갔다.
하늘엔 옅은 구름이 드리워져
어제만큼의 상황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해질녘을 배경으로 한 행복한 부부의 일면을담을 수 있어서
헛걸음은 아니었노라 자위도 해 본다.
내공은 물론
연출 또한 중요하다는 걸 때닫는 순간이다.
전날 해질녘 풍경이 하도 좋았기에
오늘 또한 그래주길 바램하며
금슬좋은 동료 부부와 함께
소나무 두 그루가 서 있는 장성 삼서로갔다.
어제만큼의 상황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해질녘을 배경으로 한 행복한 부부의 일면을담을 수 있어서
헛걸음은 아니었노라 자위도 해 본다.
내공은 물론
연출 또한 중요하다는 걸 때닫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