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8월 06일 금요일 ) 만사를 복잡하다 여기면 끝도없이 꼬일 것만 같고 가정생활을 해 나가면서 부부간에있어 생겨난문제는 최소한 지난 날들 만큼이나 잘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참으로 외람된 말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자신을 대단히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은 그렇게 되기까지 앞으로 얼마의 시간이 더 필요할런지 모르겠으나 더 욕심이 생긴다면 아내도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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