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침,
절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던 사람들,
모델만 두고 본다면 단연 세번째 모델이맘에 든다.
굳이 이유를 대라 하신다면 "이 아름다운 숲길에 혼자라서 안쓰러운내 자신을스스로 위안하기 위함"이라고.....*^_^*
2010, 10, 6. 송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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