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꽃이랑 : 2009. 3. 17. 17:34



꽃은 하나같이 깔깔대며 웃는 모습,

어떨 땐 나를 조롱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반가워서웃는 것 같기도 하고........

어찌 되었건 간에

웃는 얼굴에 침 뱉을 수는 없는 일.

2009, 3, 16,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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