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사시사가 생각나는 풍경

Posted by 虛手(허수)/곽문구 자유 : 2009. 2. 26. 17:26



벌교의 어느 바닷가에서.......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중>

물이 얕은 갯가의 고기들이 먼 소로 몰려갔으니
<돛을 달아라, 돛을 달아라.>
잠깐 동안 날씨가 좋을 때에 어장에 나가 보자.
<찌거덩 찌거덩 어야차 ! >
낚싯밥이 좋으면 큰 고기가 물린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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